This Lovely Town In Korea Makes Me HAPPY! ❤️ (Bike Touring Kore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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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tough climb and descent from 530 meters, I found myself in Yeonpung, a lovely little town in the middle of South Korea.

My plan was just to find a place to eat, maybe a hot spring nearby, and then find a place by the river like usual to camp.

Instead, I met the nicest couple who let me join them for dinner and then also let me stay in the city hall building in their town. They also gave me tons of snacks and let me drink whatever I wanted in the refrigerator(all I took were a couple waters though).

Not much more I can ask for. Just another memorable moment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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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Arriving in Yeonpung
00:33 Dinner With Locals
04:19 Going To My Home For The Night
07:43 Cruising the Town Looking For Bingsu
11:48 I Found BINGSU!
13:21 More Amazing Hospitality 😳
16:30 In The Next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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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I thought about adding this to the previous video but I wanted to make it its own video because I felt like it deserved it. I really couldn't believe how nice this family. And the nice man at the end of the video that showed up out of nowhere, what a legend lol. Thank you Yeonpung!

And also, this Friday, July 19th, I'll be doing a LIVESTREAM here on YouTube. Starts at 8pm KST. Please come by and say hello and wish me a Happy Birthday. See you there!

이전 영상에 추가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럴 만하다고 느껴서 따로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나는 이 가족이 얼마나 좋은지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갑자기 나타난 멋진 남자, 정말 전설이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연풍님!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19일에는 YouTube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예정입니다. 오후 8시(KST)에 시작됩니다. 오셔서 인사해 주시고 생일 축하해 주세요. 거기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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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KTravel

"서양사람이니까 아침에 빵과 우유를 먹어야겠지?" 라고 생각해서 어르신이 굳이 빵이랑 우유를 바리바리 싸오신 것도 너무 정감 넘치면서도 웃김 ㅋㅋㅋ

sunpoya

한국인도 잘 모르는 연풍이라는 마을에서 외국인이 혼자 빙수를 먹고 있네...연풍이라는 마을도 너무 고즈넉하니 이쁘네

최현혁-ih

괴산 연풍면 주민분들 존경스럽네요. 득이네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에게 마을회관 숙소를 내주신 가족분들(이장님 가족이신듯)
게다가 콩국수를 나눠 주실려고 작은그릇를 찾는 여성분 요청에, Nick아저씨께 따로 콩국수 만들어주신 득이네 식당 사모님
빙수매니아 Nick아저씨를 위해 특별히 1인분 빙수를 만들어 주신 카페 사장님
길에서 우연히 보게된 외국인의 다음날 아침식사가 걱정돼 우유, 빵, 초코파이를 사오신 택시기사님
샴푸, 바디워시와 함께 연풍면 카톨릭 성지 성당 등 여행 할 곳을 손편지로 작성해 주신 이장님(?) 따님
주민분들 마음처럼 아름다운곳 연풍면을 Nick아저씨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연풍면 꼭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coolpix

맙소사! 한국 사람인 내가 미국 사람의 영상을 보고 연풍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jamesshin

빙수를 반만 팔다니…..절대 있을수 없는 일 ㅋㅋㅋ 많이 배려해 주셨네요

tex

업로드 속도가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ter

Nick의 비디오는 전설이다..그 어떤 외국인도 가보지 않았던 연풍을 담았다..

akjertop

여성분 편지 두고 간건
진짜 감동 이네요.

내가 만일 외국을 여행하고 있는데, 숙식과 한글로 된 도움의 글을 받는다면...
눈물 날 정도로 행복했을거 같아요...😂

juabu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이 분 영상을 참고해야 함. 이 분이야말로 진정으로 한국을 여행하신 분!❤

denovo

Hi Nick. 항상 명심하십시오. 취침보다 영상 편집&업로드가 우선입니다

forever

이분이 인기 있는 이유는 대부분 여행 오는 사람들은 서울, 부산, 제주도 정해진 곳만 가는데
우리나라는 지방으로 갈수록 안전해서 서울을 벗어나서 계획없이 그냥 막 돌아다녀도 이쁜곳이 많다는걸 보여줘서 그런거 같음

안녕S

연풍 모녀님 이하 주민님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어디있는지도 모르다가 지금 찾아보고있어요

환키-bp

연풍이라는 곳 찾아봤는데 한국인인 나도 처음 알게 된 동네인데 너무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무엇보다 주민분들 한국의 정 그 자체

나오키

Hello! This is one of my family members from the video! I remembered that there was a YouTube nickname on the back of the bicycle, but it came up like this! At first, I thought you were going on a bicycle trip in Korea, but you were filming it while traveling to different countries! Actually, I was worried that our kindness would be burdensome, but I'm glad you rested well. ☺ ️
I love other countries, but I hope you keep in mind that Korea is also a warm and warm country! It was a short meeting, but I think Yeonpung and my family will remain a good memory. I will pray for you to leave a healthy and happy memory in your upcoming trip!

s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