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t's FINAL message to 2020 DRX 'To Doran, Chovy and Keria..'

📢 DRX Deft
📆 27th October, 2022
🕑 DRX vs GEN
📝 #worlds2022 #leagueoflegends #deft

0:00 Intro
0:37 Hello Deft, how have you been?
1:19 Does it feel real, that you have made semifinals?
2:01 Deft reflects on the reverse sweep against EDG
3:05 Deft recounts the backdoor attempt at game two
4:06 Deft rates Zeka
5:22 Smeb reacting to Deft's post-match interview
5:53 What Meiko said to Deft after the series
7:20 Keria and DWG KIA players coming to watch DRX series
8:04 How does going against ex-teammates feel like?
9:49 All five players of 2020 DRX making semifinals
10:45 What does it mean for you, Deft, to make semifinals?
11:53 What will make you happy, Deft?
13:12 Deft's comparison of Worlds trophy and One Piece
14:10 Deft's message to Chovy, Doran, Score, Keria

[문지훈-ri]

우승은 결과물일 뿐이고 우승을 위해 준비하는 그 과정들이 길어져서 좋은 것이다... 진짜 너무 멋진 말인듯

[이승환-kk]

아니.. 요즘 데프트만 보면 울음벨임... 뭐 딱히 감동적인것도 없는데.. 그냥 뭉클하고.. 응원해주거싶다..

[winniethepooh]

데프트... 진짜 선하다... 어쩜 사람이 저렇게 부드럽냐...과정이 즐겁다면 우승도 즐거울거야!! 즐겁게 우승하자 언제나 응원할게 DRXWIN

[다람쥐짱]

메이코도 진짜 대단한 선수같다..패배직후의 아쉬움은 가장 컸을텐데 그럼에도 함께했던 전 동료가 승리를 만끽했으면 하는 마음에 울지말고 즐기라는 것처럼 생각된다.
두 선수가 희비가 갈렸음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을 것 같다 너무 따뜻해 둘 다 ㅠㅠ

[dalbit]

이번 승리가 데프트 선수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된거 같네요. 이번 8강 전까진 데프트선수 인터뷰보면 뭐랄까.. 끝이 정해진.. 죽음을 앞둔 사람처럼 현자타임이 온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8강 승리 이후엔 얼굴도 환해지고 말씀도 많아지고 하는거 보니 보기 좋네요

[KanyeNewjeans]

데프트 적응 도와주려고 한국어도 조금씩 배웠던 메이코... 혁규한텐 끝까지 고마운 친구네

[davidjeong]

저 어린 친구가 어쩜 저렇게 스스로에 대한 깊은 고찰과 자기객관화가 되있는건지

어쩜 저리 영혼이 선한지

데프트 선수만 보면 이제 가슴이 찡해지고 올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드라마를 자꾸 상상하게 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jvenning]

man, i want t1 to win but if drx won it all i dont think there'd be too many upset people. deft is such a class act. What an excellent human being.

[HeeraK]

데프트 선수도 선수지만 애슐리님이 없다면 이런 값진 인터뷰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데프트 선수와 애슐리님 두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우동-sy]

선수 생명이 짧은 Esports 특성상 우승을 많이 해서 그 이름을 새겨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고, 때문에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는 말에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높이 올라갈수록 그 과정이 길어지는 것 때문에 즐겁다는 데프트의 답변이 정말 머리를 띵하게 만드네요.. 이번 대회도 끝까지 가서 데프트 선수의 과정이 길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wbecgg]

월즈 우승을 향해 가는 과정 그 자체가 좋다는 말을 하는 데프트 선수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데프트 선수가 항상 좋아하고 사랑하는 롤이라는 게임을 월즈라는 멋진 무대에서 최대한 오래 재밌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DRX 화이팅!!

[hyunjinyu]

데프트는 진짜 팀 동료들, 전 동료들이 데프트를 대하는 모습만 봐도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품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같이 롤드컵 우승을 꿈꿨던 20 drx 도표쵸뎊케 지금은 흩어졌지만 서로 멋진 경기 하고 웃으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lck우승하자ㅜㅜ

[Frey_]

Deft is here to play, win or lose, what matters to him is that he got to play longer in worlds. Such a humble and grateful person. I will root for him no matter what team he’s in as much as I root for T1.

[kimgeuneul]

인터뷰를 보고 느꼈는데, 데프트라는 선수가 참 매력적이고 이끌리는 이유가 실력도 물론이거니와 한 명의 사람으로서도 어느 한 부분 모난 곳 없이 무해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은 경기도 즐겁게 플레이하셨으면 좋겠고 늘 응원합니다🙏

[forjustice]

후배들이 하나같이 롤드컵 우승시켜주겠다 성불시켜 주겠다 하는거 보면 얼마나 선수생활 잘하고 인생을 잘 살아왔는지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greenindigo]

I feel like he is about to cry when talking about his ex teammates. This guy has a soft heart. Protect him at all cost 😭

[wedel_]

결과보다 과정이 좋다는 말에 세상은 나 없이도 돌아간다는 사실이 싫었다는 예전 인터뷰 영상이 떠오르네요. 내가 좋아하는 경기를 더 많이 뛰는 게 우선이고 우승은 그 목표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는 마음가짐에 감탄합니다. 이런 마음 덕분에 프로선수 데프트를 리그에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던 거겠죠 팬으로서 가슴 뭉클해지는 인터뷰네요😢

[CrimsonArclight]

Never expected to suddenly root for DRX but here we are! Let’s go DEFT!

[seokhyeonlee]

케리아가 데프트 우승시켜주겠다고 옛날에 그랬다는데...혹시?
T1 vs drx되면...?

[milehighclubmember]

Maybe The Real Treasure Was the Friends We Made Along the Way - Deft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