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official]TAKE NOTES - 2022 MSI - League of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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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pions of MSI are back. They are trying to regain their color once again in Busan. To do so, they have to SET IF OFF.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데스를 기록하면 화면이 흑백으로 전환됩니다. 누구도 데스를 경험하기를 원하지 않지만, 때로는 추락으로부터 배울 점을 얻기도 합니다. MSI 챔피언인 Xiaohu, caPs, Faker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어둠에서 벗어나 자신의 색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를 터뜨릴 것입니다. 주목하십시오.

-Xiaohu는 2018년 최고의 시즌을 보낼 것처럼 보였습니다. LPL, MSI, RR까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고, 그의 동료이자 전설적인 원거리 딜러 Uzi가 그토록 바라던 소환사의 컵만을 남겨놓으며 역사를 세우기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 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막아선 것은 LCK의 kt Rolster도, 자국의 강호 Invictus Gaming도 아닌 변방 LCS EU의 암흑군주 G2 Esports였습니다. 그리고 4년이 흐른 지금, Xiaohu는 그 쓰라린 기억이 있는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Xiaohu는  MSI 연속 우승과 사상 최초의 MSI 3회 우승에 성공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나아갈 수 있을까요?

-Mid Season Invitional은 caPs뿐만 아니라 서양의 LoL 팬들에게 의미를 주는 대회입니다. MSI 2019에서 LEC의 G2 Esports가 LCS의 Team Liquid를 꺾고 우승하며, EU와 NA도 언제든 LoL Esports를 대표할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G2는 독특한 밴픽과 창의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시즌9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Doinb가 이끄는 FunPlus Phoenix에게는 어떠한 전략도 통하지 않았고, caPs는 또 한 번의 결승전 0:3 셧아웃으로 한 해를 마무리지어야 했습니다. 전세계에 caPs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MSI 2019 이후, 다시 한 번 그 무대에 섰습니다. Wunder, Perkz, Mikyx는 이제 없지만, caPs에게는 아직 Jankos가 남아있습니다.

-Faker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LoL Esports의 GOAT입니다. 10회의 LCK, 2회의 MSI, 3회의 Worlds 우승을 기록했죠. 시즌3부터 시즌7까지 Faker는 협곡의 주인이자 SK Telecom T1 왕조의 통치자였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Faker의 마지막 팀단위 국제대회 우승은 MSI 2017입니다. 시즌 9 Faker는 Khan-Clid-Teddy-Mata/Effort라는 드림팀을 이끌며 LCK를 완전히 제패했지만, MSI와 Worlds 모두 4강에서 G2 Esports라는 돌풍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시즌 Faker는 드림팀도 슈퍼팀도 아닌 La Masia로 LCK 전승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Faker는 LoL의 중심지 대한민국, Esports의 수도 부산에서 T1 제국의 부활을 선언할 것입니다. 불사대마왕은 국제대회 트로피에 굶주려있습니다.

#MSI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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