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minor Op. 21

2017.11.22 Concert in Zagreb, Croatia
SYMPHONY ORCHESTRA OF CROATIAN RADIOTELEVISIONS
Conductor, Tonči Bilić
Piano, Seong-Jin Cho

Chopin Piano Concerto No.2 in F minor Op. 21
encore) Chopin Polonaise in A flat Major, Op.53 "Heroic"

[freeandgentletv]

오늘도 자극적인 영상만 보는 10대 두 자녀에게 정말로 들려주고 싶네요~
아름답고 처절하고 가슴 저릿한 연주를 들으며 그들이 꿈 꿀수 있는건 무한대라고

[서연-dks]

조성진 공연 가고싶다, , 두번을 직관한 소감은 정말 티켓값이 두배로 비싸지더라도 어떻게든 와야지 결심에 결심을, , 아쉬움1도없는 벅찬 감정이 오래오래 남았었다,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가 어려운 현대곡이고 감흥이 없는데 조성진님이 어떻게 칠까하고 갔다가 이건 뭐 제대로 놀라고 왔다, 명연주가 나를 다 이해시켜주었다, , 놀라움, , 그의 진중한 인생관과 음악관에도 경의를 표한다

[ciel]

2악장 미쵸미쵸.
어떻게 쇼팽은 19살에 이런 눈물나게 감성적인 곡을 작곡하고 그걸 또 조성진이 쇼핑에 빙의된듯 치다니요
둘은 후에후에 꼭 하늘에서 만나야할듯해요

[Smartcn-wm]

21년 쇼팽콩쿨 파이널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ㅋㅋㅋㅋ 이제야 귀와 가슴이 뻥 뚫리네요ㅋ

[PoPo-dfql]

2악장을 조성진님 공연에서 직접 듣고
메모한 부분이에요.

’트릴 - 짝사랑하는 여자를 막 바라보고 두근거리는 콩닥거리는 느낌‘

나중에 찾아보니 2악장이 쇼팽이 첫사랑 생각하며 쓴 곡이라 소름이었어요..

19세기의 작곡가
21세기의 연주자와 관객이
음악으로 연결된 것 같은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dearrose]

쇼피협들으러 왔다가 폴로네이즈 앵콜곡이라니~♡ 비록 유튭이지만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MinJaePiano]

요즘에는 콘체르토 1번보다 2번을 더 자주듣게 되네요 알면 알 수록 더 좋고 재미있는 곡인 거 같아요 ㅎㅎ

[엄혜영-xe]

손 자체가 섬섬옥수네요.저란 손에서 어찌 아름다운 소리가 안나오겠어요~

[marin]

정말 좋네요
특히 2악장우 가슴이 에리네요
사랑하는 여인을 생각하는 쇼팽의 아픈 마음이 느껴지는 ~~
자그레브 아름다운 곳에서 연주하셨군요
성진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빛나리-oj]

우리나라 최초 쇼팽콩쿨 우승자입니다
국격을 높이는 훌륭한 연주가 자랑스럽습니다

[sunshinekwag]

매끄러운 흐름,  섬세한 터치, 감성적이고 인간미가 느껴지는 리듬... 브라보 조성진

[youjinjeung]

진중한 터치에서 나오는 저 음색은 정말 우주최강인듯... 감정이 담긴 음색.. 들을수록 대단한 연주가란 생각만든다.

[dbjeongg]

Chopin piano concerto no.2
1. Maestoso 0:23
2. Larghetto 14:32
3. Allegro vivace 23:14

Chopin polonaise in A flat major “Heroic” 32:32

[hjmusic]

정말 훌륭하면서도 겸손한 대한민국의 젊은 대가의 연주입니다!!!
정치인도 사업가도 하기 어려운 국위선양을 하고 있습니다.
꼭 세계적인 음악가가 아니어도 클래식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한국에서 많이 배출되고
클래식음악 공연을 사랑하는 관중들이 많아져서 문화가 풍성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드리고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jisoo]

8.31 연세노천극장
쇼피협1, 2 다 한다구요…!!
성지순례 왔구요…♥
꼭 예매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 가득 담아
오늘도 조성진씨 음악으로 힐링하고 갑니다ㅠㅜ♡

[Jasper-forever]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주가 쇼팽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쇼팽은 항상 성진님 연주로 듣게 되네요

[stalinglad]

Best chopin interpreter, and for a criminally underrated concertos. Interesting how you can also hear a bit of the motif from the posthumous nocturne in this.

[gakasi]

히로익 이 콘서트의 앵콜버젼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풍성합니다. 꽉찬 느낌. 후반 느린부분도 숨막힙니다.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키게 됩니다. ㅎ

[jungyoon]

cho seong jin, I like your interpretation of Chopin. It is the one of the exquisite and extraordinary rendition of Chopin piece i have ever heard.

[joanne_piano_cover]

지금도좋은데 더나이들면 연주가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