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Jin Cho - Chopin: Ballade No.1 In G Minor, Op.23 | Yellow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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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of the 17th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2015, one of the most prestigious titles in all of classical music, Seong-Jin Cho presents his first ever studio recording on DG. The repertoire includes Chopin’s first piano concerto and all four ballades. Watch Seong-Jin Cho performing the first ballade here.
쇼팽 발라드 1번

Seong-Jin Cho - Chopin: Ballade No.1 In G Minor, Op.23 | Yellow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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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grammop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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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interrupt a performance as stunning as this with an ad is sacrilege.

petermeend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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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연주 특징 : 딴거 하면서 못 들음 단 한음도 놓치지 않기 위해 어느순간 숨까지 참고 있는 나자신 발견

roon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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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인 내가 들어도 강약조절 물 흐르는 듯한 연주 다른 발라드1번 연주 많이 들어 봤지만 이게 진짜다 너무 좋다 완벽함

dm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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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들을 볼때마다 느껴지는 쇼팽의 말도 안되는 천재성... 진짜 도대체 어느정도의 천재였을지 상상이 안감

wa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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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평범한 사람들만 있다면 보지 못할 장면들을 보여주니까.. 그의 노력과 재능에 찬사를 보냅니다.

k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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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이건... 발라드1번곡을 한번이라도 쳐본 사람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터치가 이 세상 터치가 아니야.. 거슬리는 부분하나 없이 소름끼칠정도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표현한 그는...사람인가...

달팽이-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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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의 연주는 세상에 보기 드문 클래식함이다. 어릴 때 내가 되고싶었던 그런 진실함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려면 스스로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얼마나 노력을 하고 또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길래 저런 소리를 발견했을까.

나이는 비슷한 또래이지만 정말 영혼의 깊이가 다른 사람이다. 자유롭고 섬세하며 선을 넘을듯 넘지 않는다.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 고전이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를 초월함이다. 수학과 물리학 등 학문도 이와 비슷하다. 어릴 때는 클래식을 좋아하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팝과 가요에 물들게 되고 어느 순간 클래식은 지루한 음악으로 여겨진다.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수학과 물리 따위는 현실에 쓸모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사람들은 클래식을 영원히 동경한다. 자신이 가지 못했던 순수함에 대한 열정과 미지의 세계를 부러워한다.

조성진씨는 그 세계에서 얼마나 자유로울까. 인간이 자유로움은 돈이나 물질이 아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과 타협하지 않음이다. 그것을 재미로 즐기는 마음이다.

당신의 음악을 들으면 그래도 마음을 조금은 다잡게 될 것 같다.
고맙습니다 쇼팽, 그리고 조성진

djfl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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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bby? Closing my eyes and listening to this absolute masterpiece of life.

camilogar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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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원어민급으로 잘하는 것은 미친듯이 어려운 일이다. 조성진은 신들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paperi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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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자인데 조성진 님이 연주한 이 음악 듣고 머리를 망치로 한 대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음대생이라면 이 곡, 다 한 번씩은 연주해봤을 텐데 페달링을 이렇게 해석한 연주자는 정말 드물어요. 그런데 심지어 그 부분이 튀지 않고 곡에 잘 녹아들어가죠. 넘사벽. 그 자체. 천재는 이런 거구나, ... 합니다.

서은진-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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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씨는 여러가지 중요한 이유들로 저에게 영감을 주는 피아니스트지만,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네요. 조성진씨는 쇼팽 콩쿠르에서 파이널에서 연주한 콘체르토를 파이널에서 한 번, 우승자가 발표된 뒤 한 번 총 두 번을 연주했는데요. 시간은 좀 걸리시겠지만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두 영상의 연주를 파이널부터 한 번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느낌이 달라요. 완성도는 두 연주 모두 제가 어떻다 논하지 못할 정도로 높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두 연주를 들어보고 이 조성진이라는 연주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감상을 느꼈습니다. 쇼팽 콩쿠르가 필요로 하는 연주를 파악했고, 콩쿠르에서는 현명하게 쇼팽을 연주했습니다. 우승 수상 이후, 상대적으로 보편적이기보다는 누구도 가지지 못하는 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시선으로 쇼팽을 연주했습니다.(이는 저의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이후 국내 인터뷰에서 이제는 콩쿨을 위한 연주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연주를 하고 싶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로봇이라는 댓글도 웃기고, 본인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댓글도 저에게는 조금 웃깁니다.

j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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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이 부분 손가락 끝으로 음을 살포시 내려놓고 다음 음을 위해 손가락을 거둬가듯이 하는 동작이 정말... 건반 위의 연극 같아. 저런 사소한 손동작도 너무 멋지다

yiseo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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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려운곡에도 루바토가 들어가고 메트로놈마냥 끝날때까지 연주밸런스가 무너지지않음. 분명 연주하다가 흥분되거나 곡에 취해서 무너지게 마련인데..

prince-alad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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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의 위대함을 절대적으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이십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M.Sop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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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God. - Awesome Chopin. - Awesome Seong - Jin Cho...transporting to a special place...thank uou!

patriciag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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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피아니스트들이 왜 저런 고통스런 억지 표정일까했는데..지금보면 곡에 완벽히 스며들었고 충분히 감정을 실어서 그렇다는게 느껴지네요.저도 울컥하는부분에서 연주자도 같이 그 표정짓고 있더라구요...완벽한 연주하며 감정도 넣는다는게 진짜 대단..

shym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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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 x la exquisita música del eximio pianista .🎉🇨🇱

isamosqu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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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ce needs to arrest the person who decided to place an ad at the end of this.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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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의 이 밀당하듯 하는 연주가 너무좋다.. 모든 연주가 설계대로 흐르는거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be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