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a-Jumi Kang: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9 FEB 2018
Novaya Rossiya Symphony Orchestra
Yury Bashmet, Conductor

Video Chapters:
0:00 | Introductory Announcement
0:58 | 1st Mov. Allegro moderato
7:46 | End of 1st Exposition
9:09 | 2nd Exposition
21:30 | 2nd Mov. Canzonetta: Andante
28:13 | 3rd Mov. Finale: Allegro vivacissimo
39:21 | Applause

[바다의소리-mi]

바이올린을 켜시는 게 아니라 바이올린에 가만히 귀를 대고 있으신 것 같네요...
바이올린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으려고... 너무나 감동받고 갑니다.

[msmorado]

99%눈을 감고 연주하네요
치중해서 클린하기만 한게 아니라....클린한데 어쩜 이렇게 감정이 전부 느껴지게 연주할수 있죠 😮

[Ender]

꽤 자주 협주곡 들으면 솔로의 실력은 정말 좋아도 오케스트라가 잘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이 영상은 정말 한사람이 연주한것같은 동질감, 오케스트라 라는 하모니가 잘 느껴지네요
Bravo

[reslimclinicc]

이곡은 여러연주자들이 하는것을 들어봤지만 이렇게 애절한 감정이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팬이 됐습니다. 직접 공연장에 가서 들어볼껍니다~~^^

[flutter]

환희에 찬 멜로디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박소인-vh]

뛰어난 연주이다.
이같은 연주는 스스로가 순수하고
고아한 내용을 갖지 않고는
결코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클라라는 너무나 단아하고 투명한 소리를 갖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공연히 나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요새는 어떻게 변했는지 더욱 궁금하다.

[Aa]

여러 연주자 걸 들었는데 참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이고 완급조절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오필리아-wi]

어쩜 그리 연주가 군더더기 하나없이 우아하신거죠??? 주미강님도 우아하시고 음색마저도 우아하고 그냥 엘레강스 그 자체…

[후빱빠]

주미 강의 연주를 대할 때 마다 깨끗한 하늘에서 내린 이슬 방울 속에 비추어진 영롱한 빛살을 보는 듯 하다. 연주 쉴 때 서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주미 강님 감사 드립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melodybabyblue]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워요....연주하는 한음 한음 마다 이야기를 전달해주는듯 귀기울여 듣게되는 연주!

[뭐야꺼져-ct]

그냥 테크닉만 소화해내는게 아니라 연주자의 해석 표현이 느껴져서 듣는 재미가 있음 오...

[채맘-mu]

큰애가 바이올린을 전공하는데 주미강님 우상이라죠.. 이곡으로 작년에 입시를 봤었네요 결과도 나름 좋았고요~ 응원합니다.

[마리-ob]

동년배이며 비슷한 실력이었던 S바이올리니스트와는 이제 하늘과 땅 차이가 되었네요.
주미강은 예술성이 뛰어납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외모나 드레스처럼
음악도순수한 인간성의 표현인것 같군요
역시 예술가는 예술이외 다른 것에
한눈 팔아선 안되는겁니다
내면이 돋보이는 음악입니다

[hyewonwinn]

음악 역사상 최고에요!!!!
너무나 감격 하고 있어요
영원하길 바랍니다

[younlee]

Clara- Jumi Kang, 외모와 바이올린 연주 다 너무 아름다워 감동 그 자체입니다. 행복한 아침을 보내며 무한 감사드립니다.

[sw]

Very deep and emotional. She never rushes and seems to feel every single note and phrase with heart. That's what I love about Clara's performances. Superb!

[qwertylife]

너무 멋졌어요 바이올린 소리는 정말 변화무쌍했어요 답답하거나 꽉막힌느낌없이 시원하고 멋진 자연속에 나갔다 온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다이나믹하고 살아숨쉬는 차이콥스키바협듣게되어 넘 좋습니다❤

[.tanujabiswas]

This is just so beautiful...I have heard this concerto so many times ..David Oistrakh's interpretation is the one which I felt pierces heart the most... Hilary Hahn's is the most crystal clear but Clara Jumi Kang's is the softest....I can hear innocence of love ...in this version ...and fabulous work by both conductor and orchestra...very beautiful version of Tchaikovsky's violin concerto

[kyobong]

‘정석’ ! 음 하나라도 허투루 넘어가는 것이 없이 꼼꼼하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새로운 차원을 느꼈습니다..

[journeyb]

부산 공연 방금 끝내고 귀가하는 차에서 다시 듣습니다. 여신 영접하여 행복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