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of days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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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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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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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이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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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뿌옇게 물든 하늘에
텁텁해지는 공기에
끓어오르는 가래를 뱉어내
쓰린가슴을 붙잡고

비어있는 한 모금을 마셔
의미 없는건 알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없는 것 보단 낫겠지


그럭저럭 지나가는 시간에 묻어
그냥저냥 나아가는 지금이 됐어
그래 어제 오늘 고민한게 아니겠지만
오늘 내일 생각만 해봤자 결국
또 똑같은 매일만 보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더라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까맣게 물든 하늘에
떠오르지 않는 태양에
괜시리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해
더이상 너는 없다고

비어있는 무대위에 올라
더이상 관객은 없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혹시 네가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없는 희망을 붙잡고 말아
뜻없는 약속에 목숨을 매달아
말을 듣지 않아, 지친 몸뚱이는 뒤로 하고
쓰러진 나를 새워주던 목소리는 이제
사라져 어제도 오늘도 하릴도 없이 무력해
나자빠져버린 나를 자각해
마지막 네가 남긴 말을 기억해
일어나려 해도 네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더라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계속 이렇게 제자리 걸음만
우우우우
혼자 남은 세계에서


너를 찾으려 가던 길은 무너져내려
내가 살려고 찾 던 길은 허무해져 버려
애써본 일들이 모두 거품이 되어
다음이여 내게 같은 길을 다신 주지 마오
마음 먹은 마음 가는 대로 말을 듣지 않아
만일 매일 매일 너를 보던 마을 거리 안을
다시 찾아 너를 볼 수 있다면
회색 빛이 되기 전의 너를 볼 수 있다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더라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Рекомендации по теме
Комментарии
Автор

5점 만점에 4.9점드리겠습니다.

이 노래에 오점따윈 없으니...

snow_snow_
Автор

이거 가사...님들... 보면..맨날 열심히..적길래...


뿌옇게 물든 하늘에
텁텁해지는 공기에
끓어오르는 가래를 뱉어내
쓰린가슴을 붙잡고

비어있는 한 모금을 마셔
의미 없는건 알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없는 것 보단 낫겠지


그럭저럭 지나가는 시간에 묻어
그냥저냥 나아가는 지금이 됐어
그래 어제 오늘 고민한게 아니겠지만
오늘 내일 생각만 해봤자 결국
또 똑같은 매일만 보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더라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까맣게 물든 하늘에
떠오르지 않는 태양에
괜시리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해
더이상 너는 없다고

비어있는 무대위에 올라
더이상 관객은 없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혹시 네가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없는 희망을 붙잡고 말아
뜻없는 약속에 목숨을 매달아
말을 듣지 않아, 지친 몸뚱이는 뒤로 하고
쓰러진 나를 새워주던 목소리는 이제
사라져 어제도 오늘도 하릴도 없이 무력해
나자빠져버린 나를 자각해
마지막 네가 남긴 말을 기억해
일어나려 해도 네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더라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계속 이렇게 제자리 걸음만
우우우우
혼자 남은 세계에서


너를 찾으려 가던 길은 무너져내려
내가 살려고 찾 던 길은 허무해져 버려
애써본 일들이 모두 거품이 되어
다음이여 내게 같은 길을 다신 주지 마오
마음 먹은 마음 가는 대로 말을 듣지 않아
만일 매일 매일 너를 보던 마을 거리 안을
다시 찾아 너를 볼 수 있다면
회색 빛이 되기 전의 너를 볼 수 있다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더라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겸겸-tu
Автор

"뭐라구요? 지구가 3분후에 멸망한다구요? 26초만 더 주세요"

choi
Автор

배카인님이 있는 지구는 ' eh ' 가 빠져있습니다.
그 자체로 ' art ' 기 때문이죠.

TAN_TAMAYA
Автор

그날 베카인을 알게해준 알고리즘이 너무 고맙다 진짜루 ㅋㅋ 감성이고 목소리고 진심 이사람아니면 이런 분위기를 낼수없지 않을까 싶음 ㅠㅠ 어떻게 내는곡마다 이렇게 취향 저격이냐 ㅠㅠㅠㅠㅠ

dcmcffs
Автор

힘들고 고단한 노래계에 간장비율 맞춰 먹는 맛있는 간장계란밥을 먹는것과도 같다

Soul_banana
Автор

End of days (종말) MV 시놉시스

1. 인트로 - 폭발하는 지구
2. 연기 속에서 남 주인공 카인의 지저분한 얼굴이 등장한다.
3. 연기속  힘겹게  비틀거리며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서... 정신을 차리자 노래를 시작한다.
4. 과거회상 - 바쁜 일상속- 채린은 작은 카페를 하며 카인이와 사귀고, 카인이는 채린의 카페에서 열심히 채린이를 도와준다..그러던 어느날 카인이는 자신의 꿈을 쫒아 가수가 되기 위해  채린이의 카페를 떠나 무명가수가 된다.  가끔씩 잘지낸다는 메일만 주고 받다가 어느새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점점 채린이와 멀어져만 간다. 마음 한편에 아련한 미련이 남아, 공연 전날 자신의 스포츠카를 몰고  채린의 카페를 찾아가지만, 카페 앞에서 다른 남자와 다정히 이야기 하는 채린의 모습을 뒤로하고  차를 몰고 그대로 돌아간다, 채린이는 순간 뒤돌아보지만 둘의 시선은 마주칠 듯 스쳐간다...
5. 공연전회상 - 무대위에서 채린의 말을 듣고 떠나지 않았다면 채린과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지 않았을까.. 순간 아련한 생각을 해본다.. 짧은 후회.. 하지만 지금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시작해야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닿는다~ 마이크를 잡는 순간 ...지구가 폭발한다 - 도망치는 사람들 연기와 소란후..시커먼 연기속 정적이 한참 지속된다..
6. 현재 -까맣게 물든 하늘에 떠오르지않는 태양에 괜시리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한다. 더이상 너는없다고 비어있는 무대에 올라 더이상 관객은 없지만 마이크를 붙잡고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
마지막 나를 잡던 그녀의 모습과 음악을 위해 돌아서서 바쁘게 살았던 모습이 겹쳐지며 절망과 후회를 느끼며 노래를 계속한다..
7. 혼자남은 세계속 화면에서 노래부르는 카인이 클로즈아웃되면서 폭파되어져 사라져가는 지구까지 한 씬에 나온다...
회색빛이 되며 사라지는 채린이...그녀와 함께 카페를 지켜나가며 행복에 겨워 웃고 있는 카인이....먼지가 되어 모든것이 사라져간다....화면이 점으로 모이며 꺼진다....

youyoume
Автор

3월 24일 -12.2만
3월 25일 -12.3만
3월 26일 -12.4만
3월 27일 오전 -12.5만
3월 27일 오후 -12.6만
3월 28일 -12.7만
3월 29일 -12.8만
3월 30일 -12.8만
3월 31일 -12.9만
4월 1일 -12.9만
4월 2일 -13만🎉
4월 3일 -13.1만
4월 4일 -13.1만
4월 5일 -13.1만
4월 6일 -13.2만
4월 7일 -13.2만
4월 8일 -13.2만
4월 9일 -13.2만
4월 10일 -13.3만
4월 11일 -13.3만
4월 12일 -13.3만
4월 13일 -13.3만
4월 14일 -13.4만
4월 15일 -13.4만
4월 16일 -13.4만
4월 17일 -13.4만
4월 18일 -13.5만
4월 19일 -13.5만
4월 20일 -13.5만
4월 21일 -13.5만
4월 22일 -13.5만
4월 23일 -13.6만
4월 24일 -13.6만
4월 25일 -13.6만
4월 26일 -13.6만
4월 27일 -13.7만
4월 28일 -13.7만
4월 29일 -13.7만
4월 30일 -13.8만
5월 1일 -13.8만
5월 2일 -13.8만
5월 3일 -13.9만
5월 4일 -13.9만
5월 5일 -13.9만
5월 6일 -13.9만
5월 7일 -14만🎉🎉
5월 8일 -14만
7월 27일 -15만🎉🎉

+@ 2월 20일경에는 11.5만이었다고 한다 즉 1주일만에 1.1만이 구독한 것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댓 재미없고 안속으니 하지마세요
+학업으로인해 중단했었는데 이제 가끔씩 할게요

kkang_jino
Автор

뿌옇게 물든 하늘에 텁텁해지는 공기에
끓어오르는 가래를 뱉어내
쓰린 가슴을 붙잡고

비어있는 한 모금을 마셔
의미 없는 건 알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없는 것보단 낫겠지

그럭저럭 지나가는 시간에 묻어
그냥저냥 나아가는 지금이 됐어
그래 어제오늘 고민한 게 아니겠지만
오늘 내일 생각만 해봤자 결국


똑같은 매일만 보내

Take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 수 있을까

HOOHOOHOOHOOHOO

까맣게 물든 하늘에
떠오르지 않는 태양에
괜스레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해
더 이상 너는 없다고

비어있는 무대 위에 올라
더 이상 관객은 없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혹시 네가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없는
희망을
붙잡고
말아

뜻없는
약속에
목숨을
매달아

말을
듣지 않아
지친
몸뚱이는
뒤로하고

쓰러진
나를
세워주던
목소리는
이제
사라져

어제도
오늘도
하릴도 없이 무력해
나자빠져버린
나를 자각해

마지막
네가 남긴 말을
기억해

일어나려 해도 네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 수 있을까

HOOHOOHOOHOOHOO

계속 이렇게 제자리걸음만
혼자 남은 세계에서

너를 찾으러 가던 길은 무너져 내려
내가 살려고 찾던 길은 허무해져 버려
애써본 일들이 모두 거품이 되어
다음이여 내게 같은 길을 다신 주지 마오

마음먹은 마음 가는 대로 말을 듣지 않아
만일
매일매일
너를
보던
마을 거리 안을
다시 찾아 너 볼 수 있다면
회색빛이 되기 전의 너를 볼 수 있다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 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 수 있을까


cocumamint
Автор

뿌옇게 물든 하늘에 텁첩해지는 공기에
끓어오르는 가래를 뱉어내
쓰린 가슴을 붙잡고
비어있는 한 모금을 마셔
의미 없는 건 알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없는 것보단 낫겠지
그럭저럭 지나가는 시간에 묻어
그냥저냥 나아가는 지금이 됐어
그래 어제오늘 고민한 게 아니겠지만
오늘 내일 생각만 해봤자 결국 또
똑같은 매일만 보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 twant to remember that t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까맣게 물든 하늘에
떠오르지 않는 태양에
괜스레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해
더 이상 너는 없다고...
비어있는 무대위에 올라
더 이상 관객은 없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혹시 네가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없는 희망을 붙잡고 말아 뜻없는 약속에 목숨을 매달아
말을 듣지 않아 지친 몸뚱이는 뒤로하고 쓰러진 나를 세워주던 목소리는
사라져 어제도 오늘도 하릴도 없이 무력해 나자 빠져버린 나를 자각해
마지막 네가 남긴 말을 기억해

일어나려해도 네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 twant to remember that t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계속 이렇게 제자리 걸음만 혼자 남은 세계에서
너를 찾으러 가던 길은 무너져 내려
내가 살려고 찾던 길은 허무해져 버려 애써본 일들이 모두 거품이 되어
다음이여 내게 같은 길을 다신 주지 마오

마음먹은 마음 가는 대로 말을 듣지 않아
만일 매일매일 너를 보던 마을 거리 안을
다시 찾아 너 볼 수 있다면
회색빛이 되기 전의 너를 볼 수 있다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전부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 twant to remember that t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아이고 힘들어 이 정도면 고정 해주겠지? 믿습니다 배카인님)
ㅡ사망ㅡ

녕-
Автор

사이버펑크 배경으로 네온사인이 있는 한 건물 안에 들어가면 쟂빛의 텅빈 무대가 나오면서 뭐 그런느낌이다... 하악 사랑해요

모래이끼
Автор

와 보통은 최초공개를 36시간 전에 해서 팬들 뒷목 잡게하는데 이분은 바아로 최초공개를 해주시네... 게다가 퀄리티도 개조아... 베카인님은 구독이 필수다!

rednu
Автор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가 슬프다 이런 노래가 오히려 들으면 더 슬픔.. 우울할때 진짜 마음놓고 울기 좋은 노래같음

flowater_
Автор

"배카인은 Sake L 의 후예이다"
"배카인은 하나의 장르이자 신이다"
"배카인은 구독자 100만을 찍을 것이다"
- 배카인교 시금치서 비료단장 중 -

hyunjaejung
Автор

화장실에서 큰일 보면서 듣고있었는데 고음부분에서 쾌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뱁새-yy
Автор

하 참 첫 소절부터 개오지면 어쩌자는거임;;
나 죽으라는거????
허 참나 흥 좋아요나 먹어라

안경쓴사람-pn
Автор

ㅅㅂ 노래 이상하게 빠른데 좋다 이렇고 있었는데 2배속이야 ㅋㄹㅋㄹㅋㅋㅋㄹㄹㅋㄹㅋㄹㄹㅋ

깅진례
Автор

《베카인님 End of days MV 가사》

작사 작곡

BEKAIN

노래

BAKAIN

뿌옇게 물든 하늘에 텁텁해지는 공기에
끓어오르는 가래를 뱉어내
쓰린 가슴을 붙잡고

비어있는 한 모금을 마셔
의미 없는건 알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없는 것보단 낫겠지

그럭저럭 지나가는 시간에 묻어
그냥저냥 나아가는 지금이 됐어
그래 어제오늘 고민한 게 아니겠지만
오늘 내일 생각만 해봤지 결국



똑같은 매일만 보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서
전부 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니가했던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있는 길이
달라질 수 있을까

《반주중》

《Part 2》

까맣게 물든 하늘에
떠오르지 않는 태양에

괜스레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해
더 이상 너는 없다고

비어있는 무대 위에 올라
더 이상 관객은 없지만
다시 마이크를 붙잡고 일어나
혹시 네가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없는
희망을
붙잡고
말아

뜻 없는
약속에
목숨을
매달아

말을
듣지않아
지친
몸뚱이는
뒤로하고

쓰러진
나를
세워주던
목소리는

이제
사라져

어제도
[15]

오늘도
[16]

할일도 없이 무력해
나자빠져버린
나를
자각해
마지막
네가 남긴 말은
기억해

일어나려 해도 네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벌써
점부 잊은 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 수 있을까

《반주중》

《Part 3》

(우 우우우우)

계속 이렇게 제자리걸음만

(우 우우우우)

혼자 남은 세계에서

너를 찾으러 가던 길은 무너져 내려
내가 살려고
찾던
길은
허무해져
버려

애써본
일들이
모두
거품이
되어

다음이여
내게 같은 길을 다시 주진 마오
마음먹은 마음 가는 대로 말을 듣지 않아
만일
매일매일
너를
보던
마을거리 안을
다시 찾아 너 볼 수 있다면
회색빛이 되기 전의 너를 볼 수 있다면

take the
same time
today
I don't
want to
move yet

아직 이뤄내지 못한
날이 아른거리는데
전부 잊은마냥
그저 살아가고 있어

Take the
same time
today
Don't
want to
remember
that day

그날 네가 했던 말을
그때 들었었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달라질수 있을까

《반주중》

《-끝-》

《SKEEP》

0:16 《시작》

0:48《part 1 영어부분》

1:18《Part 2》

1:32《part 2 하이라이트》

1:50《part 2 영어》

2:21《part 3》

2:34《part 3 하이라이트》

2:48《part 3 영어부분》

_Tlqkf_
Автор

작사작곡 다하고 노래까지 부르는 당신 진짜 너무 멋짐... 더 떠서 100만 200만 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cuteandprettygirl
Автор

이 오빠 노래는 항상 처음 들을때는 그냥 듣다가 어느 순간 다시 한번 듣고 있고 그 짓거리를 한 세번정도 반복하고나면 어느순간 좋아하는 노래 재생목록에 추가시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

뮨-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