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 'HAPPENING' M/V

AKMU - 'HAPPENING'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good
넌 나보다 좋은 사람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You just my happening oh

쓸데없는 미련으로 인해
바보 같은 추억 하나남아있지 않게
Oh oh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More about AKMU @

#AKMU #악뮤 #HAPPENING #이찬혁 #LEECHANHYUK #이수현 #LEESUHYUN #3rdSingle #MV #20201116_6pm #OutNow #YG

[chesteryadao]

So noone’s gonna talk about the neon sign that says “happy ending” but the “y” and “d” not lit up? That’s why it spells “HAPPENING” GENIUS!! AKMU never disappoints!

[ygfamuy]

Popular opinion: Akmu's harmonization is the best. they never make bad songs.

[김기수-ky]

혼성 듀오 가수의 뮤비이지만 놀랍게도 멤버 둘이 함께 나오는 장면은 단 1초도 없다..

이것이 친남매인가....ㅋㅋㅋㅋㅋ

[rachellee]

It's kinda peaceful with no huge ass fandom, no toxic fans, just pure talent and great music.

[merekhar]

수현이 파트가 적어서 아쉽지만 거부할수없이 이건 찬혁이 노래다..찬혁이 목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곡...역시 기대 이상으로 좋은 가사와 멜로디네 ㅋㅋㅋ이래서 안좋아할수가 없어 악뮤!

[SeoAren_]

그렇게 애절한 발라드가 아님에도 가슴이 아린 느낌을 주는 노래는 진짜 물 만난 물고기 이후로 들어본 적이 없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리다.. 찬혁이 이번에 이별 후의 공허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잘 표현된듯... 언제나 사랑해 악뮤

[bhg]

찬혁이는 너무 현실 속에 살고
수현이는 너무 환상 속에 살고 있네
서로 반대의 극의 끝에 서서 사랑을 생각하니까
환상은 제대로 된 형태를 못 띄고 현실은 너무 아픈 거야
현실과 환상 그 사이 딱 중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게 참 힘들지
내 안이 아닌 세상에 존재하는 만큼의 사랑만을 오롯이 느낄 수는 없는 걸까

[dduddu]

이 곡이 진짜 신기한게 막 한부분이 임팩트있게 머릿속에 남는 곡은 아닌데 이 곡에 있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맨날 찾아듣게됨... 진짜 이런 분위기의 곡은 이 곡이 유일한거 같음...

[tonny]

악뮤의 음악적 역량이 성장할수록 우리가 원하는 미발표곡들이 영원히 묻힐거같은 안타까움. 난 악뮤노래들 다좋은데.. 초기노래, 요즘노래, 모두좋아

[teenger]

찬혁이가 보컬이 되고 수현이가 코러스를 넣어주는 부분이 많은 노래... 사실 오래전부터 이런 노래만을 기다려왔다우. 찬혁이 목소리 넘 좋아

[정승현-cm]

와 happy ending과 just happening은 종이한장차이라는 해석 너무 멋지다... 그 사람과의 인연은 해피엔딩일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라니...

[thdaudtj]

이 곡은 솔직히 마성의 곡이라고 생각함 처음 들었을떈 생각보다 별로다 하고 안듣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고 그후로는 은근히 흥얼 거리면서 찾아듣게됨ㅋㅋㅋ

[lynnah]

During the whole MV, chanhyuk is restless while Sunhyun seems sad but doesn't move around much and tries to appreciate the world around her. Chanhyuk isnt over the break up, still in denial, looking for his lover. While Sunhyun has already given up on the relationship, trying to heal, but feeling guilty for her lover, who's teary eyed and still has deep feelings for her. She still loves him aswell and was affected by the breakup as she's seen panicked, but eventually accepts the reality, there is no point in trying to revive what is over, while Chanhyuk is still running after the skeleton of his lover, and hurting himself (hugging cacti) while doing so.

[stvwonder]

난 악동뮤지션이 최근 10년간 데뷔한 모든 팀들 중에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함...음악성, 대중성 모두 잡고 제작비도 많이 안들어가고 사생활, 인성 리스크 없고 그저 꾸준히만 활동해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anthonyk]

이찬혁 솔로파트가 이렇게 많이 나온건 처음인 것 같은데 진짜 너무 좋다... 악뮤 노래는 항상 뭔가를 남기고 가는 느낌이에요 뮤비처럼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노래

[이행복-yx]

이찬혁씨 암만생각해도 군대다녀오시고 나서 목소리가 더 좋아진것같아서 웃음을 못멈추겠다ㅋㅋㅋㅋㅋ큐ㅠㅠ

[이잎새-bd]

믿듣악
믿고듣는악뮤
악뮤가 하나의 장르라는 말이 또 새삼 실감나네요ㅠㅠㅠㅠㅠ
뮤비분위기도최고...bb

[월일]

난 이게 너무 신기해
얼음들에서 어른들은 왜 이렇게 차가울까라고하고
리얼리티 댓글에 누가 아 그래서 차가웠던거야라고 이해하고
해프닝에서 자기가 왜 차가운지 설명한다는 댓글이 너무 신기해 어쩜 이렇게 딱 떨어져지지? 그러면 이걸 조합하면 어렸을때는 어른들이 왜 그렇게 차갑기만할까.. 라고 생각하고 조금커서 어른에 가까워졌거나 어른이 된지 얼마안됐을 땐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니까 차가웠던거구나 하고 깨달았고 시간이 더 지나서 성숙한어른이 되었을땐 다시 왜 차가운지 알려주는거.. 난 이런게 너무 좋아..8ㅁ8

[향초-xh]

이 노래는 찬혁이한테 어울린다. 솔로 생각했다는 거 이해함
그래도 악뮤 계속 듀엣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둘다 사랑해서 못 잃어!!!

[뭐요-ig]

문특 보고 오니까 가사가 단번에 이해되네... 처음에 들었을 때 둘의 목소리가 어딘가 느낌이 달라서 왜인지 몰랐는데 숨은 의도가 있었구나... 여러 사랑 노래를 듣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