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ms Op.118-2 | Seong-jin Cho (1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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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Op.118-2 | Seong-jin Cho (1 Hour)
BBC Radio 4 Live (08.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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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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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님 20대의 브람스 잘들었어요. 30, , 40, 50.60대의 브람스도 기대할게요.~

youjinj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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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다 보니 왼손 오른손이 서로 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 왼손 오른손 살려야 할 음들을 너무 잘 살리고 그런부분에서 감동을 주네요. 오른손이 애기하면 왼손이 답하는 듯한 느낌!! 조성진 최고에요!!!
이 사람이 더 나이들고 원숙해 지면 얼마나 더 깊어질까요? 20대도 이정도인데, 50대에 진정 인생 더 살아보고 이곡 꼭 다시 연주 해 주세요~~ 같은 동시대를 살아서 행복합니다. ^^

망고망고-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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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 Can’t believe this is actually free!!

Post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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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piece 여서
지난 10여년간 수 십명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로 아마 수 백번은 들었는데 🤔 ....
진정 조성진님의 이 연주는 최고의 전설적인 대가들의(라두 루푸 & 쥴리우스 케찬) 연주와 버금가는 너무나 아름다운 브람스 연주란 생각이 든다...
듣고 있다보면 정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neversaynever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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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favorite performance of this piece, including Arthur Rubinstein, Emanuel Axe and my own, (after numberous performances of it.) Cho
portrays the depth of feeling, delicacy and tenderness in this piece.

bethd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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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노년의 브람스같은 깊은 느낌을 천재 맞네요.

igo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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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아름답고 마음이 시리다.
1896년에 사망한 클라라, 그 이듬해에 사망한 브람스.
그 4년전인 1893년에 작곡되어 클라라에게 헌정된 이 곡.

슈만이 죽은 후, 무려 40년동안이나 클라라와 그의 가족
곁을 지켜온 브람스.
이 때 브람스랑 클라라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음악적 동료이자 친구이자 때로는 가족 이상의 끈끈한 정으로
엮여져 있었을 그들의 인생이 느껴지는. 단지 브람스가
짝사랑의 상대에게 바친 노래라고 하기엔 너무나 깊은 애정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
마치 만년에 브람스가 살아오면서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클라라에게 도란도란 들려주는 듯한 평온함과 따스함 그리고
그녀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감사와 위로.

이 곡을 조성진씨 피아노로 들을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기적과 같다. 30대에 연주해 줄 그의 브람스가 너무나
기대된다.

y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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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연주는 단연 조성진버전이 압권이다
오른손과 왼손 멜로디의 조화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한 버전은
본 적이 없다

Augustine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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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sounds you are making dear Mr. Cho

ОльгаКопьёва-п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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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답습니다
무한반복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성진님
브람스곡도 많이 들려 주세요

레사-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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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곡을 무한 반복 듣게 해주신 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ㅠㅜㅠ

HLee-rk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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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곡이였구나..옛날에 어디선가 이런음을 들어서 곡제목이 정말 궁금했는데 몰라서 속상하고 답답했는데 설마 했더니 브람스 곡이였다니..진짜 오랫동안 찾던곡인데 드디어 만나서 너무 감격스럽다, , 조성진 연주는 정말 최고구나 한음한음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

민정-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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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내 듣고 있습니다. 다른 연주자의 버전과 감동이 다릅니다. 영롱하고 세련되고 풍부해요❤

지선이-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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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never get tired of listening to this. Just amazing.

katie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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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magnifique, un bonheur. Merci, bravo.

veroniquecasa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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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전 재생해놓으면 최고~한음한음 곱씹다 아름다움에 취해 잠드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조사랑-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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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암스의 곡이 이렇게 감미롭고 아련 하게 아름답게 느껴지니 연주자의 연주에 찬사를 보냅니다.

리따-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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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that Cho had experienced all the flavors of love, and those have precipitated deeply inside his soul after listening to his interpretation of Brahms Op.118-2...

will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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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ianist is so talented to play such a beautiful piece of music which of course Intermezzo A Major 118 No2. I just love this piece.

kiichiya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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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너무 색채적이고 아련하네요..눈을감고들으니 머릿속에 멋진 구릉위 짙푸른나무들과 아름다운꽃들이 그려지네요..성진님 역쉬!

sarah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