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Stardust - Aimer / COVER by LILPA

Last Stardust - Aimer / COVER by LILPA
#laststardust #aimer #lilpa #릴파 #버튜버 #라스트스타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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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winkle]

릴파 한국어 커버는 레이디때부터 진짜 레게노다....

분명 한국어인데 원곡 발음으로 들리도록 어색하지 않게
레이디 댄스홀 푸름과 여름 라스트스타더스트까지 ...

레이디 댄스홀 푸름과 여름은 진짜 각 곡당 300번씩 이상은 들은듯

[유아인-sk]

오랜만에 내 가슴이 뛰었다.

전율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으며, 그녀와의 추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역시 내가 있을 곳은 이곳

집나갔던 박쥐가 다시 집을 찾아 돌아온 순간이었다.

[realrang]

와 이거 공짜로 보는 게 맞나 해서 주계로 들어와서 슈땡드립니다ㄷㄷㄷ
추가로 대파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허병탁]

💪🧡👍
라스트 스타더스트 ★★★★★
🔪토레스 온🔪 🏹 ♐️ 😮😐
나의 몸은 무기로 되어있다. 🔥👍

[ExoticBankai]

Super epic cover, it's so cool !

[ngf]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디 목관리 잘하시고 쾌차하세요 제작참여하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대 파 갓릴파 ❤❤❤

[Nnoct_]

아무리봐도 질리질 않아서 다시 찾아와 남기는 fate 요소 듬뿍 넣은 감상 및 망상 댓글

음악적 부분
두말할 필요 없이 릴파님의 파워풀 보이스가 aimer의 창법과도 찰떡궁합이라 거를 타선이 없음. 심지어 가사 번안까지 일본어 원어 느낌을 거의 그대로 살려서 부자연스럽지 않은 수준에서 코어팬들의 귀에 반가운 호강을 안겨주심. 특히 원곡의 키즈다라케노 가라스노 코코로가라는 가사는 UBW의 핵심 상징이라할 수 있는 파트인데 가사의 의미와 발음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절정 파트를 담당해 코어팬들에게 전율을 안겨줌.

영상(원작 요소 망상 다소 포함)
전체 배경이 호무라바라 학원 배경인 건 너무나도 찰떡인데 그 요소요소 안에 원작에서 등장한 여러 장소들의 느낌이 잘 녹아든 것 같음.
1. 일순님과 릴파님 도입부에서 장난치는 건 에미야와 고토군의 말장난 혹은 에미야와 류도우의 티키타카가 떠오르기도 하고 토오사카의 동급생 3인방이 비춰지기도 함. 릴파님의 장난기는 마키데라 카에데, 일순님의 흐뭇한 미소는 히무로 카네와 사에구사 유키카의 조합으로도 느껴졌음.
2. 노을진 하교시간의 긴 복도에서의 전투는 검투척과 또하나의 릴파님의 정체로 보건대 겉보기로는 시로와 아쳐의 싸움을 은유함이 자명하지만 긴 복도에서 공격받고 일방적으로 도망가는 장면은 노을진 배경일때는 시로가 린에게서 도망가는 장면, 어두운 배경일때는(실제로는 오후에 싸웠지만) 라이더의 벨레로폰 첫 개방 전투를 연상하게도 만듦.
3.이후 일순님과의 추억 연상 장면은 시로가 키리츠구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느낌도 듦.
4. 깨어나서 본 불타는 장면은 10년전 성배전쟁의 여파로 인한 후유키시 대화재를 연상시키는데 여길 시로 포지션의 릴파님이 절뚝거리며 걸어가는걸 보면 오버랩되길 의도한 것 처럼도 보임.
2:15 의 계단 샷은 원작에 나오는 학원 계단을 빼다박은 느낌인데 조명과 색상이 사쿠라를 교육시키던 조켄가의 지하가 비춰지는 느낌도 받았음.
5. 어두운 공간에서 일순님이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건 fate 루트에서 코토미네측에 이리야를 빼앗기고 치명상을 입은 토오사카의 모습을 연상케함. 그 옆에 있는 검은 아쳐릴파의 것이겠지만 그 검으로 본인을 물리친 점에서 원작의 아조트 검을 떠올리게하기도...
6. 당연히 운동장에 펼쳐진 황야의 모습은 무한의 검제 내부에서 시로와 아쳐가 싸우는 모습. 그런데 전투 시작할때 두 칼을 양쪽으로 던져 호를 그리며 상대에게 날리는건 간장 막야 시그니쳐 모션인데 이게 들어가서 팬서비스가 미쳐도랐음.
7. 이 과정에서 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 형태로 칼을 소환하는게 무한의 검제 방식과 다른 오류일수 있겠으나 완전 원작 카피가 아니라 온갖 오마쥬를 넣은 종합선물이니 너무 멋진 연출.
8. 아쳐릴파의 투척을 하나씩 깨가는 장면에서 UBW 시로가 떠오르는 구도. 애초에 전투 시작 대쉬 장면도 원작 오마쥬가 아닐까 싶을 정도의 섬세함이 보였다.

[ca]

WOW the animations are so good; from the combat scene to the facial expression of the characters, everything is so impressive!! 😲👏
Thank you Lilpa always for having such a powerful voice and bringing out the coolest music videos 💯💫👍

[Chani_]

릴파넴의 단짝친구 일순위분이 페이셜도 하셨다는 그런 큰 의미가 있는 커버곡이였어요.... 게다가 퀄리티도 마재 처음봤을 때 느낌이 또.... 그저 대파라 칭송할 수 밖에없어... 힘든 시기에 관리 잘 하시는거같아서 마음 놓이구 좋은 선물 해주셔서 감사해요💙💙💙

[까만핀사에]

진짜 레전드... 페이트를 아는 사람이라면 보이는 요소들이 있는데다가 번안도 분명 한국어인데 그냥 일본어처럼 들려서 보는 내내 소름 돋았습니다... 그저 대 파

[QQQQ-xf]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 am the bone of my sword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Nor known to Life.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따라서, 그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

[지짱-zm]

2:23 가라스노 코코로가를 갈아쓰고 덮어나가 같이 들리는 발음 식 번안 원곡 학창시절 자주들은 만큼 귀에익어서 그런지 너무 듣기 좋아요 릴파님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세돌 사랑해요!!❤

[Ssss-W]

지나가는 유동인데 최근 페스나 명장면 본 상태인데 마침 나오네요... 한국어로 어색하지 않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영상이 와.. 3:53 게이트 오브 바빌론 연출 넣으실 생각을

[피스풀]

3:13 초부터 친구분 손 떨림이랑 눈 떨림 표현이 진짜 몰입하게 만들어서 더 슬프고 긴장되고 고조되고 미쳤어요 진짜 !!!

[misha_misha_sha]

クオリティ高すぎる…
めちゃくちゃよかった！素敵な歌ってみたをありがとう！💙

[wakoooooo-p]

릴파님 22년 3월에 이세돌에 유입하고, 현생을 살다가 이 노래를 어제부터 듣기 시작한 복귀 이파리입니다. 요즘 현생에 집중한다고 이세돌을 안 보다가 오랜만에 와보니 숲으로 다들 옮기셨고 많은게 바껴있더라구요... 공부만 하는 것 같은 저의 무의미한 것 같은 삶에 이세돌 멤버들의 노래를 들으며 유의미한 삶으로 바꿔가고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릴파님의 그 특유의 중저음이 매력적이고 그런 목소리가 저의 삶을 즐겁게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ㅠ 이세돌 활동 열심히 하시고 음악도 목 아껴가시면서 조심히 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킹애💙💙💙

[jrgelgoog]

3:55 나 여기 들숨 너무 좋아
릴파커버 너무 좋아
번안도 좋고 뮤비도 좋고 노래도 좋고
좋아

[둥근다람쥐]

괜히 레전드라고 적으신게 아니란걸 바로 알았습니다...
왁굳형 말처럼 진짜 왁타 뮤비 퀄리티론 1위가 아닐까....
보컬부터 뮤비까지 한마디로 그냥 레전드였습니다!

[w카르카손]

크- UBW 감명깊게 본 팬으로서 각색에 개사까지 너무 완벽합니다 정말로

[김부웩]

레이디때도 그렇고 개사를 진짜 개맛있게 잘하시는듯 일본어 발음이 비슷하게 하지만 의미전달은 또 제대로 되서 보통 개사한 노래 들으면 어색하거나 그런게 있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