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bella Steinbacher Violin, Mendelssohn Op.64, Umeda Osaka Symphony Hall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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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메다 심포니홀 멘델스존 Op.64 후기 (2023)

Arabella Steinbacher Violin, Mendelssohn Op.64, Umeda Osaka Symphony Hall Japan

7시 공연
5시50분 도착
문 안염 ㅋㅋ
1시간 전에 여는 가봄 ㅋㅋ

역시
아침 8시 부터
문 다 열어놓는 서울 예술의전당 이 최고임

멘델스존 Overture
멘델스존 Violin Op.64
멘델스존 교향곡 1번

밖에서도 조용조용한 느낌
크게 떠드는 사람이 없다.

커튼콜 까지 전부 촬영 금지 였는데
모르고 막 촬영하다가 ㅋㅋ

오케스트라 수준 엄청 높고
바이올린 ㄹㅇ 탑클래스다.

강릉시향 + 조재혁도
가을에 여기서 한다던데 아무튼

챔버홀 사이즈다.
3층에 앉으면 챔버홀 2층 거리다.
4000엔 수수료 110엔
4110엔
바이올린 개 잘해서 돈 안 아깝더라.

잔기침 하나 없고
일본 틀딱들이 많았는데 ㄷㄷ
폰 소리 하나 없고
중간에 졸다가 폰 떨구는 노인은 하나 있더라.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았다.
청중의 수준

그리고 중요한 거

오늘 인터넷 예매자 중
외국인은 내가 유일했고
오케 관계사도 나 알아보더라.
아 저 사람이 그 예매자
자기들 끼리 그러더라.

30석 남은거 알고
자리 지정했는데

예술의전당도 똑같은데
내 열 15개 앞에 15개
전부 열려 있었는데

30석 안에 앉은 사람이 5명도 안되더라.
그리고 초대권 같은거 들고와서 교환
그 자리는 내가 예매를 못한 거다.

전체석 65% 정도?
찬 것 같더라.

바이올린 연주자를 ㄹㅇ 잘하더라.
서울비르투오지 김혜진도 나중에 저렇게 될 것 같더라. (잘 되라고)

대구 힐러리 한 보다
오늘 연주자가 연주 더 잘 하더라.

멘델스존 Op.64 연주다.

2층 카페에
사람들 커피 마시고 하더라.
그랜드 피아노 있고 ㄷㄷ

도쿄, 오사카 여행 가면
클래식 음악 들어봐라.
색다른 경험되고 일본 연주자 수준이 높다.

오늘 정말 좋은 연주였고
사람들이 좋은 연주 앞에 누구나 공평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청중 우리들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평생 콩쿨병에 속아
비싼표 사서 계속 거기만 들어가면서
눈과 귀가 닫힐 뿐이다.

일본 청중들 여러분도
마찬가지라는 거다.

예당아저씨 우메다 심포니홀
후기 끝.

예당아저씨

seoulart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