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Jam OST - Demolished Soon

Показать описание

O2Jam OST - Demolished Soon

You can freely use the O2Jam music on YouTube for non-commercial purposes.
However, due to YouTube's copyright policy, advertisements may be exposed on your video and copyright alerts may appear, but do not worry about the content.

Рекомендации по теме

Комментарии

((몇 년 지난 뒷북정보))와락 님 사운드 클라우드에 남기신 답변인데,
첫 소절 '셔터 소리들이 낯설은 이곳에서'를 설명하자면 재개발구역으로 결정되어서 곧 철거예정인 동네는 그 풍경을 간직하고자 사진사들이 사진찍으러 많이 오기 때문이라 하네요.
그리고 어릴때 신림동에 사셨는데 그 신림7동이 다 재개발되었다고 합니다.(아마 그 시절을 추억하며 만드신 곡인 듯?)

MeaninglesSpider

애니고영상땜에 와락사마 노래 유명해졌네..! 애인을 내려주세요 같은 명곡도 이분작품입니다!

제로콜라-xi

철거예정 가사

셔터 소리 들이
낯설은 이곳에서

어릴 적 뛰어놀았던
아주 좁은

골목길을
또 한번 걷고 있다

문득 건물벽에
쓰여진 빨간 글씨

아직 떠나보낼
준비도 못다했는데

기억만 남기고
떠나는 구나

세월이
지나가면

아무도 이 모습을
못 알아보겠지

사실
잘된 일이야

서투른 투정은
어른들에게

그냥 웃고
넘길 얘기죠

난 아직 담담해질
준비도 못다했는데

기억만
남기고 떠나는구나

♬간주중♬

세월이
지나가면

아무도 이 모습을
못 알아보겠지

사실
잘된 일이야

서투른 투정은
어른들에게

그냥 웃고
넘길 얘기죠

난 아직 담담해질
준비도 못다했는데

기억만
남기고 떠나는구나

남기고
떠나는구나

남기고
떠나는구나

끝

헤일로-cs

오우 이 노래 언제 들어도 좋단말이지.. 발랄한 8비트 노래 속에 추억이 가득 쌓인 철거 예정지를 떠나보내는 조금은 아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사가 이렇게 잘 어울릴줄은..

나는_너무_귀여워

이거 처음 볼때가 초 5였나 그때였는데 다시 보니까 너무 아름다움 ㅋㅋ

Megaaim-im

몇년전 애니고 학생 작품으로 이 노래를 알게된 사람입니다.
그동안 잊고있다 유튜브 뮤직이 다시금 이 노래를 들려주더군요.
예전과 다르게 많은 생각이 드는 가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커버 해보고 싶습니다.
MR을 제공받아 제 목소리로 저의 추억을 되세겨보고 싶습니다.

dotoripu

너무 좋은노래예요ㅜㅜ💞
철거예정 노래방버전은 없는것인가요..
저 혼자 부르고 싶어서ㅠㅠㅠ

(없어도 너무 좋은노래네요...
기분이 좋아진다....☆)

아몰라-qm

노래 분위기는 너무 좋지만 스토리가
철거예정인 마을에서에 마지막 마을 산책인데다가 가사 '아직 떠나보낼 준비도 못 다 했는데'와 '기억만 남기고 떠나는 구나'들이 너무 마음이 좀 뭉클하기도 하며 슬프네요..ㅠㅠ

대파맛-cz

항상 댓글 없이 노래만 꾸준히 듣던 사람이에요!! 제가 힘들 때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된 곡입니다... 발랄하게 느껴지는 비트에 아련하게 떠나보내는 가사가!! 반대되는 점이 너무 좋아요... 힘들 때 꾸준히 생각나고 들으러오며 제 인생곡이 되었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더 흥해라🥺

자체발광엔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