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Jin Cho – Prelude in B flat minor Op. 28 No. 16 (third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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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odowy Instytut Fryderyka Chopina/ The Fryderyk Chopi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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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참 신기한게 보통은 지저분해질 우려가 있어서 에릭 루 처럼 페달 개입 최소화 시킨 깔끔한 연주가 거의 일반적인데 페달링으로 왼손의 울림을 저렇게나 길게 가져가 다이나믹을 극대화 하면서도 오른손 음 하나하나가 영롱한게 참
얼마나 페달링이 빠르고 깔끔한건지...

tyzi

처음부터 끝까지
특히 0.53에서 0.55 콱 찍어주는 부분까지
프렐류드 16번을 이렇게 극적으로 치시는 분이 또 있을까?
싶어서 폴리니를 비롯 여러분들. 들어봤지만 없더라구요
심장을 쫄깃하게 해주는 연주
성진 초 대단하십니다~❤

njwxdvj

Everyone’s talking about 0:23 but can we talk abu the slight rubato at 0:40?? This part is goood

mountchoco

이 곡 조성진 최고..지옥으로 굴러 떨어지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페달 쓰는 기술이 남다른건지 ...소리는 깔끔하면서 극적으로 내달리다 다이나믹하게 터져주는 부분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ㅠ

roy

물론 전체적인 서사도 완벽하지만 전 0:53 상행 시작 첫 음에 저렇게 쾅 찍어주는 게 미칠듯이 좋네요. 이거 본 후로 저렇게 표현 안 한 연주는 뭔가 아쉽고, 저렇게 표현한다고 해도 조성진 특유의 느낌은 못 따라간달까 아무튼 너무 좋음..!

mnhlunp

I love his playing... he seems to give attention to every single note....amazing....

YEPPIE_canary

Absolutely amazing. I think this young man will go on to be regarded as one of the best pianists of the 21st century.

christianvennemann

일분짜리 곡에 이렇게 다이나믹한 서사를 풀어내는게
말이 안된다 진짜... 이십초까지 끌어올리고 0:23에 터뜨리는 흐름.. 진짜 미쳤다
심지어 왼손은 거의 같은 음 반복인데고 불구하고 그 베이스 살려서 느낌 만들어내는게 ..

yoon_DDing_DDong

Jeez. He never fails to impress me every time I hear a new performance from him.

ayhamshaheed

너무 정교해서 아름답고 멋져 보이기 전에 무서워질것 같아.... 사람이 아니야 저분은...

shibamusique

진짜 저 속도감 속에서도 여림과 강함이 녹아있음이 ㅋㅋㅋㅋㅋ 10번을 반복해서 보고 또봐도 정말 믿기지 않을 뿐이다

lunakim

겨우 1분 남짓한 곡에서 다이나믹함과 쇼팽 특유의 서정적임을 녹여낸다는 것이 경이롭네요 진짜..
감상만 했을 때의 느낌과, 이 곡의 악보를 보면서 곡을 음미하는 감정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무언가가 다르네요

franzliszt

0:23 조성진이 이 곡 연주한 건 처음 듣는데 진짜 여기서 소름돋았다 ㄷㄷㄷㄷ 소리도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고 맑게 낼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

prelude

이렇게 정교한 해석은 처음본다. 1분짜리 곡에서 이렇게 풍부한 해석이 나오다니.. 이 곡만큼은 키신 연주가 압도적이라 생각했었는데 이걸 들은 순간 신세계에 입문한 느낌

kangahram

조성진이 치는 16번이 듣기 좋은 이유는 왼손에 있는 것 같다. 왼손을 그냥 치기만 하면 기계적인 느낌이 나는데, 왼손의 표현을 살리면서 치니깐 빠르면서도 쇼팽스러운 음이 난다.

qyquhjk

Chopin to najpiękniejsza spuścizna dla ludzkości ❤️

hannastaszak

이곡만큼은 페달링하는것도 보여주셨으면ㅠㅠ
왼쪽 안끊기는걸 봐선 페달밟고있는데 왜 오른쪽이 안뭉개지고 깔끔한거지ㅠㅠ
진짜 놀라우다가 신기하다

epkjyyd

다들 이 곡을 몰아치려고만 하는 느낌이 강한데, 조성진은 모든 것이 맑고 조화롭다. 그래서 여운은 더 소름끼치는 느낌...

jjm

이게 오늘 제 최애곡을 넘어설거 같네요. 딴 곡을 들었던 저한테 실망을 할 정도로 제 찐 최애곡이네요

nypark

I so appreciate his sense of time. Although the tempo is very fast, it doesn’t feel rushed.

davidduan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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