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K Subteam] [Vietsub+Kara] TVXQ - You are my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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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훈-fy]

동방신기 5명이 부른 넌 나의 노래 영상이 이거 하나 뿐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emzzii]

듣고싶어서 왔는데 괜히 찡하네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행복하자 캉들아~!

[지윤-vb]

동방신기 한국 발라드곡? 중 내 최애곡...
이 무대도 너무 완벽했고...십 몇년이 지나도 이 무대는 봐도봐도 계속 보고싶음...
새삼스레 가창력에 또 놀람ㅠㅠㅠ
특히 재중이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음색, 준수의 미친듯한 안정감은 항상 놀람..
08~09 동방신기는 아이돌로서도 보컬그룹으로서도 정점이었는데...
어쩌면 그게 시작이었을테고...
동 시대에 활동한 보컬그룹 중에 보컬실력으로 이들을 확연히 앞선다고 할만한 팀은 브아솔 뿐일듯...

[qdcnmxk]

유튜브에서 재중님 알게 되었는데 좋은 노래 많이 알아가서 너무 좋아요

[또욘-ij]

동방신기가 진짜 슈스였음...이때도 kpop이 지금만큼 유명했다면 전세계 씹어먹었을듯

[hide]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너희를 좋아했던 그 시절처럼, 내가 또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전주만 들어도 그 시절 그때의 나로 돌아가서 그때의 너희를 만난다

[lamlamasmr]

2022 anyone?
10 years anniversary for this beautiful live
none of other boy band can ever compare to our dbsk

[츄추-qs]

이게 얼마만이야 진짜 ㅋㅋㅋ
친구집에서 놀다가 인기가요 보는데 침대가 되고싶다고 자꾸 꼬시길래 그렇게 입덕했지
초등학생용돈으로 앨범사고 팬카페 가입하고
진짜 정성다해 사랑했는데ㅋㅋㅋ ㅠㅠ
고2때 돌연 해체소식에 울고불고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 노래를 한 3년만에 듣네
아직도 가사를 기억하고 따라부르네
다음 누구파트인지도 알겠어 즁말ㅋㅋㅋㅋ
미로틱이 진짜 리즈였지
다들 외모 정점에
귀엽기만하던 오빠들이 상남자로 막 미모 뽐내는데 내가 진짜 어깨뽕이 얼마나 들어가던지
일본무대는 라이브가 너무 적나라해서
그 긴 일본활동동안 차곡차곡 실력이 단단해져
미로틱앨범때 진짜 모든 라이브 씹어먹고
준수도 살짝남아있던 변성기 다 풀려서 진짜 약점이랄게 없는 정상이었는데
그게 완전체 마지막 앨범일줄이야
성인이되고 밥벌이먹고 살면서
팬활동은 안 해도 동방신기 얘기나오면
아 나 캉출신이야~ 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는데
자꾸 안 좋은 기사 터질때마다 솔직히 좀 많이 속상하고 아 내가 진짜 이수만한테 이용당했나ㅋㅋㅋ 내 추억이 다 더럽혀졌네 하고 현타왔는데
잊고살다 이렇게 보니 그 시절로 돌아간거같고 몽글몽글하네
지금이 어떻든 그때의 나한테는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이었다
내 추억속에 있는 동방신기 영원히 영원히 기억하고 가끔 꺼내볼게
간만에 쫌 행복하네 ㅎㅁㅎ
무튼 다들 아프지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길🙏🏻💓

[narykim-ob]

정기적으로 들어줘야하는 라이브.들을때마다 그시절추억이떠오른다.김재중 음색은 귀를부드럽게 청소해줌

[Zach-neju]

어떻게 라이브를 CD보다 잘하지... 해체 안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줬으면 ㅜㅜ

[うそだしんや]

個人的隠れ神曲no1かな
この曲を聴くとなんだろうな すごい心が優しくなる

[차차차-hk]

노래 좋다
김정은의 초콜릿 저때 럽인아도 불렀었는데 라이브 지렸고 유천이 미모 포텐터졌네

[happyyeolie]

All of their song are legendary. You can forget them for a long time but when the anniversary day of DBSK comes, you remember them and listen all their old songs. So memorable, I'm crying 😭.
Happy 15th anniversary DBSK❤️

[mkhcloversclub]

요즘 자기전마다 오방신기 영상 찾아보는게 삶의낙이다... 물론 볼때마다 눈물흘려서 담날 눈이 개팅팅부음

[joy___]

아랍부자가 돼서 각각100억씩 던져주고 내앞에서 당장 넌나의노래, one, 12시34분을 부르라고 협박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