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ly truth behind Cort/Cor-tek guitars

매년 흑자를 내면서도 노동자들에게는 적자라며 임금인상한번 없더니 해외로 공장을 빼돌릴려고 위장 폐업까지 단행하며 노동자들을 내 쫓은 콜트-콜텍 기업과 노동자들이 싸운 지도 벌써 70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타를 사랑하고, 노동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 주고 있지만 여전히 콜트-콜텍 자본은 꿈쩍않고 있는 현실이 무척 마음 아픕니다.
오늘 26일 독일에서 열리는 최대 악기쇼에 콜트-콜텍 노동자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원정투쟁을 떠났습니다.
한국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이런 일을 더 많이 알리고 지지하는 것이겠지요.

많이 퍼 날라 주시고. 더 많이 알려주세요

아름다운 기타를 만들어 주신 분들과, 그 기타의 아름다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