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4 Park Yuchun Cantabile Orchestra - DBSK's Hug

I never knew we needed the old classics on xylophone, but it seems we do! This was part of the 2021 charity concert held by Yuchun in Thailand on White Day. There is a sincerity to the old songs I think none of us will ever forget.

[minguri]

가장 좋아했던 너였기에 참 많이 미워했는데 용기를 내서 이 영상을 누르고 마음이 더 안좋아졌다… 활동하던 시절 내가 봤던 너는 다섯멤버중 가장 정도 눈물도 많았고 마음이 여렸고 팬들에게 항상 다정하게 말걸고 예쁘게 웃어줬던 모습들로 아직도 생생해.. 아주 많이 사랑받던 시절의 이 노래를 부르면서 너에겐 얼마나 많은 생각이 스쳐갔을까… 이 노래를 부르며 생각에 잠긴 네 눈과 우는 모습을 보니 여태 쌓였던 미운 마음보다는 안타까워서 안쓰러워서 마음이 아프다… 너도 많이 후회하고 있는거지? 그러니까 부디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잘 살아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안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 말고 앞으로는 많이 웃으면서 주위에 너를 진짜로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을 두고 널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유천아

[쿵덕-xf]

맘껏 응원하지는 못하겠지만 오빠 앞으로라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우리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

[vseduls]

내가 알던 유천이는 저렇게 눈물이 많고 여린사람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충격도 받고 실망도 하고 내 학창시절 추억이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게 너무 맘아프고 어디가서 팬이였다고 말도 못하는게 속상했는데 영상보니 더 맘이 아프다 이제라도 나쁜거 하지말고 바르게 살아 꼭 그리고 25주년 30주년이라도 다섯명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행복하자 !

[altheabii]

you make me cry, chun. please be happy wherever you are right now. that's all i want for you dear 🥺😭

[fatemeh.]

I don't know if you can see this or not, but I wrote it down anyway. Please don't cry. It really breaks my heart when I see you crying like that. The past is the past. The important thing is to learn from it and just move on. I just wanted to say I really admire you. You literally went through hell, but never gave up. I hope you're okay now. Stay strong and healthy. I will always love and support you Oppa.

[귀염둥이-iu]

유천 오빠를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처음에는 너무 밉고, 화나고, 분해서 그때 이후로 쳐다도 안봤는데 요즘 들어서 나도 나이가 드는지... 돌을 못 던지겠더라고요... 그냥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고, 살아있어줘서, 아직도 무대에 있어줘서,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혼자 채우는 무대를 위해 노래 연습도 많이 했더라고요!
최근 무대에서 감동 받았어요!
유천오빠는 진심을 전하는 힘이 있잖아요.
작사 작곡을 통해 오빠의 마음을 전하는 힘...
그래서 좋아요! 유천오빠 사람은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진짜 어른은 그 실수를 다시 번복하지 않아요
저는 다른 사람이 아닌 유천오빠 박유천 자신을 먼저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박유천이라는 사람은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람이예요!
유천오빠의 진심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기에 오빠에게 들이미는 잣대가 유독 더 심하고, 실망했던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그 진심을 느꼈던 사람들이기에 박유천을 마음껏 미워할 수도 없는거고요...
지금의 순간들이 많이 버겁고 힘들어도 행복한 순간들이 쌓여 오빠를 더욱 단단하게 해줄거라 믿어요!
많이 미웠지만, 많이 사랑했고 오빠를 통해서 세상을 배웠고, 나도 유천오빠 처럼 예쁘게 웃고 열심히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여 하늘 아래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했던 사람이기에 마음껏 미워하지도 못 하겠어요...
저는 저의 행복을 위해 오빠를 마음껏 응원하고 마음껏 좋아할테니
유천오빠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한 것들을 쌓아갔으면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건 팬들도 그 누구도 아닌 박유천 자신이란걸 기억해주세요

유천오빠가 이 글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없겠지만 후회되고, 아파서 우는 울음이 아닌 행복하고 기뻐서 우는 울음이 되길 기도할게요!

타 가수의 노래 가사중에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
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 흉터들도 오빠의 노래 제목처럼 뒤돌면 모든 길이 추억이 되리라.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면 그걸로 충분해요!
살아만있어주세요...

[Michlyn]

Loved his voice almost acapella. He is still as talented as ever. Coming back with more maturity, a sense of living. Glad he is back, ALIVE. Learning from past mistakes, and taking charge of his life again, let's cheer him on and support him. Good luck, Park YuChun.

[lemailoan]

This song used to sound so innocent, so young. I didn’t know I could one day hear he sing it again but so sad, so lonely like this…

Don’t cry Yoochun 😢

[porpoiiis]

Never knew hug can be this sad and depressing. Yoochun ah please stay strong 🙏🏻❤️

[태백산맥-ps]

데뷔했을때가생각나고 감회가새로왔겠네요
아낌없는사랑을 조건없이주었던 팬을위해서 무엇보다 자신을위해서
앞으로 진짜삶을행복하게살면좋겠어요

[YBlnx]

This guy deserves another chance. Korea has treated him like murderer when its not even than close.

[wppdrm_bgtt]

솔직히 많이 미웠는데..왜 울고그래 유천씨 하 진짜 마음 찢어지게..이제부터 앞으로 제발 잘 살아줘요 제발....많은거 안바랄게요 이제 더이상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을테니까 다시는 그런 이상한 짓 하지말고 잘 살아주세요.... ..응원할게요..

[fatinnur]

He must be missing his bestfriends ( DBSK) so much while singging this song😔

[김설-xn]

나조차도 니가 2021년에 부르는 허그를 듣고, 지난 나의 18년의 시간들이 다 스쳐 지나가는데, 유천이 너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까..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하겠다.
제발 이제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winmyanmar]

I never know this legendary song could be that sad and wonderful at the same time.

[yunseojung]

약은 손도 대지 말고 술담배도 최대한 줄이고... 얼굴이랑 피부 관리,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박유천은 외모가 국보급 재산이니까. 20주년엔 비록 못 만났지만 어쩌면 25주년, 30주년에는 만날 수 있도록 그 전까지 사고치지 말아줘 제발 어쩌면 당신보다 팬들이 더 동방신기의 재결합을 바라고 있을 수도 있어 제발... 예전처럼 불꽃같은 열정적인 응원은 못 할 수 있지만 아직 우리의 마음 속엔 꺼지지 않은 불씨가 남아있으니까. 온 마음을 담아 부탁해 박유천, 나의 믹키유천

[helianthophobia]

The loneliness of this performance. The way he reaches all the way for happy memories at the beginning, but can't finish the song through tears...
It don't normally cry from watching people cry, or laugh from watching people laugh, but Yuchun really does that, I get all his feels. And this one truly hurt.

[미냉이-zo]

열심히 살자 오빠!! 언젠간 다같이 함께 만나는 날이 올 수 있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래요. 다시는 그런 잘못 저지르지 말구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EaintSandraMyo]

I juz want him come back & shine brightly in future like he used to be. Everyone has mistakes but everyone also deserves another chance. This song makes me feel so sad & really sorry for him crying alone. Be strong YooChun. We are always with u no matter what. 🫶

[esperanzachavez]

Everyone deserves oportunities. Park is so talent. He has the feeling.
My love firever. God bless h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