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Korean Doom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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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더크로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04:40 자우림 - Seoul Blues
10:40 쏜애플 - 아지랑이
17:00 보수동쿨러 - 죽여줘
#doomer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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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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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초 서면서 무표정으로 여친 생각하는 사진 한장으로 한국틱함과 쓸쓸함을 어떻게 이렇게 동시에 표현했을까.. 이게 현대 미술이지..

KSF_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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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e to all the korean doomers. We are one.

DaReset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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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힘들때마다 이 곡 들으면서 버텼는데 전역하고 나와서 다시 공부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려니 쉽지 않다는걸 느끼고 힘들어서 다시 왔는데 새삼 사람 사는거 다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chyqx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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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없는걸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와본다 하지만 보이는것은 쓸쓸한영상들뿐

뭘봐요관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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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Украины, с любовью. У вас прекрасная музыка <3

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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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때 밤에 이 노래 들으면 제대로 분위기 였는데, 지금이라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윤찬혁-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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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from Korea but this songs is very beautiful

ludzkam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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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떨어질때 이노래를 들었습니다. 세력이 쏘아올린 알트코인을 샀고..지금 떨어지고있네요...

donkk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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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아주 작은 공을 가졌던

나의 아버지는 난장이

저 하늘을 보시며

내게 말씀하셨죠

loo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하늘 높이 오른 저 공은

꿈을 이루지도 못한 채

땅을 향해 돌아오겠죠

그게 세상이니까

loo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작은 공 하날 만들기 위해

평생이 걸릴 수도 있지만

하지만



말씀하셨죠

작은 이 작은 공을 우린

이제 다시 쏘아 올려야 하지

절망의 반복이 언젠가

저 희망이 될 테니

우리의 눈물이 언젠가

저 희망이란다

최상연-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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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 더 보고 싶습니다. 두머의 삶이 끝나고나서도 찾게될거 같네요.

Bae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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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경이 바다 위 지만 군대에서 풍경 바라보면서 고민하던 걱정들이 무서우면서 희망찬 시기였던거는 다름없는 우린 대한 DOOMER...

반깜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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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파카는 어깨 부분이 찍찍이라서 헌병mp 고정하기가 훨씬 수월했었죠
오랜만에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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