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Winston, December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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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합니다. 추억의 따뜻함이 밀려오는 조지윈스턴 앨범이에요
5학년때 삼촌방에 있던 테이프를 꺼내 듣고는 한참이나 멍하니..겨울을 느꼈던 그 사춘기가 시작될무렵, 소녀시절을 떠올려요♡

Elinsuh-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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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lk the suburban woods around Baton Rouge this time of year listening to this beautiful album. Being semi-retired, it takes me back to a time that is no more. I am reminded of kitchen chaos and the yell in the house "They are here!" in reference to family arrival, and a ringing doorbell. A Christmas tree flickering in the corner. It's multi-colored lights trying to be noticed, but drowning in the late morning sunlight. A football game on TV the men watch as they discuss world events. The women speaking loudly in the kitchen. My brother and I tossing a football on leafy lawns trying to inspire others to participate in a touch football game, and trying not go get dirty. A beautiful table set. Candles lit. It was a day of anticipation, and one I never wanted to end. But most of the family have passed on. The memories remain, and are so powerful they haunt me. In Louisiana, autumn is late-usually November, sometimes early December. As I walk, I look up at the trees, and the wind blows leaves across my partially shaded path. I hear only my footsteps, and the wind. And I remember...

storm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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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is first came out it was magic. And it has lost nothing of its charm and beauty.

black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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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아..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강 주변을 그냥 걸었을 때 우리가 소위
이야기 하는 워크맨으로 들으면서 아무 목적도 없이 걸었을 때
들었던 음악...넘 좋다.. 지금 생각하면 행복했다.

ksv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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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정말 신비로운 악기이다... 건반이지만 현을 두드리는 독특한 음이 퍼져 나오는 악기. 그래서 조용하고 포근한 풍경과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특히나 추운 날씨에 따뜻한 공간에서 따뜻한 차와 기분 좋은 책과 함께 듣고 있으면 정말 서서히 뭔가 모를 풍족한 감정이 서서히 스며들어 온다. 오늘은 딸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고 둘이서 소파에 앉아 빌려온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12월 마지막 주말에 이 앨범을 끝까지 들으면서... 가끔 창밖도 반가운 멜로디가 나오면 미소도 띠면서.... 이런 평화로운 주말도 너무 행복하다

dr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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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very first Christmas album we listen to every year. My mom puts it on when we're eating Thanksgivng dinner, and it's officially Christmastime.

Also has anyone synchronized any of these songs to Christmas lights? I especially wonder what Carol of the Bells
would be like.

nbueh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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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군대 제대 후 부산 초겨울의 그 추억을 나는 지금도 기억한다.
너무 사랑했기에 그래서 서로 한 발짝 물러섰던~ 그리고 어느덧 25년이 흘렀다.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외치리라~ 이러한 사랑은 다시는 없으리라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그 어떤 격정도 같이 넘으리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지 못한 사랑이기에 지금도 그립다❤

davi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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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12월,
작대기 두개,
하루에도 하늘이 다섯번 변한다는 포항시 오천읍..
그 시린 한 겨울 늦은 저녁,
캐논 변주곡을 고참들 몰래 들으면서 "아름다움" 이라는 추상적 감정이 구체적으로 다가옴을 느꼈어요.

저는 그랬어요.

푸들닮은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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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대학 입학해서 공대녀였다. 나를 챙겨주는 예쁜 공대녀? 가 테이프를 사주는데 마르고 닳도록 들었다.민중가만 듣고 부르다가 이 피아노를 듣는 순간 그 겨울이 너무 아름다웠다.
10년 전에 연락이 끊겼지만 내 대학시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었다.

이정희-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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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우연히 레코드 가게에서 들려오는 피아노소리를
처음 듣고 반했지요^^
바로 테이프 사서 들었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osej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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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it’s not here yet, but it will be. ❤

Littl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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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music speaks to my soul. R.I.P. my beautiful brother ❤

eil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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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u no verão de 2025 no Brasil, esta chovendo, o ceu esta cinza, combina com a melodia.

ianqueper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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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때
뭔도 모르때 들었는데
그냥 좋았어어요
근데 나이 먹고 더 좋아지더라고요
❤❤❤

김영근-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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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ação, Alegria e Vigor sempre, o sol. A natureza

elianaoliveirasi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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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옛날에 입시 공부하면서 무한반복하던 음악.. 유치한 가사없이도 감정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킴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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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위에 조용히 계속해서 내리는 눈을보며 들으니 20살의 내가 생각이 나네

블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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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때 이 노래 뭐야? December.. 그때 예뻣던 그녀가 생각난다.. 지금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듣고 있을지도.

언제나-qv